두산의 전략
- 20도 순한 소주
- 20 ~ 30代 젊은 층 집중 공략
- 출고가 70원 인하 (기존 공장 출고가 800원에서 730원으로)
- 신선한 제품명
- Well-being 열풍에 부합하는 ‘알칼리 수’ 강조: 목 넘김이 좋은 알칼리 수 강조
- 적극적 마케팅 & 판촉 (미니어처, 거리홍보, 모델 기용보다는 제품 자체 홍보에 주
마케팅 역량을 총동원해 승부수를 띄울 것이다. 순한 소주 전쟁의 주역이 될 ‘처음처럼’은 20∼30대 젊은 층과 여성을 겨냥해 차별화를 시켰고, 건강을 중시하는 웰빙 바람과 발맞추어 건강에 좋은 소주라는 이미지를 강화했다. 웰빙 트렌드를 반영한 소주 20도 시대를 여는 첫 브랜드라는 점도 부각시
소주전쟁’을 연상케 한다.소주는 우선 대학생의 주류 문화의 중심에 있으며 누구나 친숙하고 모든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소재이다. 기존의 저가격, 저관여 제품으로 인식되었던 소주는 제품의 특성상 마케팅의 비용과 중점을 크게 두지 않는 편이었으나, 최근 들어 여러 경쟁브랜드의 진출과
수도권과 강원지역에서만 점유율이 높다. 자신의 주 유통지를 수도권으로 잡았기 때문에 다른 곳에 마케팅활동 자체를 적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시장점유율 향상에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수도권 외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 점유율 향상 전략을 세우는 것을 제안한다.
-PR성 광고
-제품의 특징 설명
(pH8.3의 알칼리수, 풍부한 미네랄,작은 물 입자)
-합리적+재밌는 광고
-기능적 가치
(부드러운 목넘김, 산성 음식 중화, 빠른 숙취 효과)
-정서적 가치
(새롭고 신선함, 몸이 편안함, 술자리가 즐거움)
-연대감
(충성 고객 확대)
Weakness
약점
강력한 선점 브랜드 ‘참이슬’
한국인의 술 = 진로 참이슬이라는 인식
좁은 표적시장
처음처럼의 표적시장은 수도권 대상, 20~30대
표적시장이 좁아 참이슬처럼 많은 고객에게 인지되기 어려움
수도권 외 지역의 낮은 시장 점유율
처음처럼은 수도권, 강원지역에서만 점유율이 높
- appeal
‘처음처럼’은 패키지에서 감성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처음처럼’의 상표와 로고에 신영복 교수님의 손 글씨를 활용하였으며, 주로 프리미엄급 주류제품에 많이 쓰이는 투명 라벨과 투명 병목태그(Neck-Tag)를 적용하여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처음처럼’
1)소비자 분석
젊은 소비자들은 기존의 소주 제품은 도수가 높고, 숙취해소가 쉽지 않다는 불만족을 나타내던 추세.
젊은 여성 소비자들은 낮은 도수의 제품 원함.
수입이 적은 젊은 대학생층과 사회 초년생들은 소주가격에 탄력적.
2) 경쟁 제품 분석
‘처음처럼’ 출시로 인해 참이슬은 전체 소주
마케팅팀 김정수 상무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소주인 참이슬과 많은 사람들에게 ‘안티’ 없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하지원은 많은 공통점이 있어 보인다.”면서 “참이슬이 모델 하지원을 통해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하지원을 전속